반응형

블록체인(BlockChain)이란?


블록체인은 흔히 우리가 비트코인때문에 많이 듣게 되는 기술이다.


블록체인은 모든 거래자의 전체 거래장부 공유 및 대조를 통해 거래를 안전하게 만드는 보안 기술이다.


블록체인을 설명해보면 다음과 같다.


하나의 블록이 있는데 그 블록에는 거래내역이 들어있다고 가정하자.


이때 이 블록에는 10분간격으로 항상 블록을 만든다.


그렇게 새로이 생성된 블록들을 한군데 모아두면 모든 거래기록이 적혀있게 될 것이다.


이때 이 블록들을 연결 지어줄 때 이러한 것을 체인이라 하고 블록이 체인으로 연결되어 있다 해서 블록 체인이 되는 것이다.



블록체인의 원리


이 블로그 내용보다 더 자세하게 기술할 자신이 없습니다.


완벽한 원리설명에 대해 첨부하고자 합니다.


https://blog.iwanhae.ga/introduction_of_bitcoin/



은행 vs 블록체인


은행의 거래방식


은행에서는 우리가 거래를 하기 위해 거래명세서를 작성하고 그 내용을 은행에서 확인한 후 틀리지 않았다면 거래가 성사가 되는 방식이다.


예를들어보자

 

1만원을 송금하기위해 우리는 은행에 찾아가게 되고 -> 은행이 내 통장에 1만원 이상이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면 -> 

거래가 성사되어 우리는 1만원을 송금할 수 있게 된다. 


이때 은행의 방식은 비밀에 대한 정보를 최소한만 저장하고, 최소한의 인원만 접근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있다.



블록체인의 거래방식


앞서말한 모든 거래기록들을 쌓아온 블록체인을 A 거래자와 B 거래자에게 모든 블록체인 거래 기록을 저장시켜준다.

(이때 거래기록은 SHA256으로 두번 암호화 된다.)


이때 A가 B에게 1만원을 보낼 때 따로 은행이라는 개념이 없어도 B가 가지고 있는 A의 거래내역이 A의 거래내역과 같다면 둘 사이에서는 거래가 성사가 된다는 것이다.





블록체인의 특징


위의 내용을 통해 우리는 몇 가지 블록체인의 특징을 파악해볼 수 있다.



1. 탈 중앙화


블록체인은 은행이라는 개념이 없어도 서로간의 거래가 되도록 만들어 주기에 탈 중앙화의 특성을 띄고 있다.



2. 공공거래장부


거래자 모두가 거래장부를 공유하게 됨으로써 더 높은 신뢰도를 가질 수 있게 된다.


공공거래장부 신뢰도 증명


블록체인에 연결되어있는 PC들은 10분 간격으로 모든 거래 내용을 비교하게 된다.


이때 과반수 이상의 PC가 데이터 내용이 같다고 동의한다면 블록화를 시키게 된다.


즉, 블록체인을 이용하게 되면 10분 간격으로 블록을 확인하게 되고 정상적인 데이터만 블록화, 블록체인화 시킨다.



3. 위조의 어려움


거래내역을 위조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과반수 이상의 블록내의 거래내역을 조작해야하는데 이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블록체인 기술로 인한 변화



-새로운 금융 비즈니스 모델 제공 


비트코인처럼 기술을 시스템에 적용 및 확장하기가 용이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에 적용하기 쉬우며, 

복잡한 네트워크 구성 및 중앙화된 생태계 구축이 필요 없게 된다.



- 거래기록 증명 방식의 변화


위의 내용에서 언급한 10분마다 자동으로 갱신되는 블록체인 구조상에서 자동으로 장부가 기록되기 때문에  

블록체인은 거래를 기록하고 증명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해준다.



- 분산 원장 관리를 통한 보안성 제공


거래 원장을 중앙 서버가 아닌 P2P 네트워크에 분산하여 기록, 관리함으로써 거래 정보의 무결성 제공해준다.



- 경제효과의 극대화


중앙 집중적 조직이나 구조가 필요없어 금융거래 비용절감효과를 가질 수 있다.

반응형